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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병정 무기경신임계, 한 번쯤 외워보려 했지만 막상 붙잡아 보면 순서가 헷갈리고 오래 기억되지 않아 답답하셨나요? 십간은 달력, 명리, 풍수 등 다양한 생활 지식에 활용되는 기본 구조라서 한 번 외워두면 실생활에서도 의외로 자주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이 복잡한 십간(十干)을 쉽게 외우는 법부터 순서가 헷갈리지 않는 기억 루틴까지 정리해 드릴게요.

1. 십간(갑을병정…)을 먼저 이해하면 외우기 쉬워요
십간은 나무·불·흙·금·물이라는 오행에 각각 음양을 더해 만든 10가지 기본 단위입니다. 즉 ‘갑·을(목)’, ‘병·정(화)’, ‘무·기(토)’, ‘경·신(금)’, ‘임·계(수)’로 구성되어 있어요. 전체 구조를 그림처럼 묶어서 이해하면 외우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 구분 | 글자 | 오행 |
| 목(木) | 갑 · 을 | 나무 |
| 화(火) | 병 · 정 | 불 |
| 토(土) | 무 · 기 | 흙 |
| 금(金) | 경 · 신 | 금속 |
| 수(水) | 임 · 계 | 물 |
구조를 묶어서 기억하면 외우기가 훨씬 단순해집니다.
2. ‘갑을병정…’을 리듬으로 외우는 가장 간단한 방법
십간은 사실 노래처럼 읽어버리면 제일 빨리 외워집니다. “갑·을 / 병·정 / 무·기 / 경·신 / 임·계”처럼 두 글자씩 끊어 읽는 습관을 들이면 입에 붙어요. 리듬감이 생기면 순서가 뒤바뀌지 않고 오래 기억됩니다.

짧게 여러 번 읽는 방식이 오래 붙는 암기법입니다.
3. 오행별 이미지 연결법으로 기억하기
외울 때 의미 없는 글자 나열로 접근하면 오래 못 갑니다. 오행의 이미지와 연결하면 훨씬 빠르게 각 글자가 자리를 잡아요. 예를 들어 나무(목)는 ‘갑·을’, 불(火)은 ‘병·정’처럼 상징 이미지를 붙여두는 방식입니다.
| 오행 이미지 | 연결 글자 | 기억 포인트 |
| 나무 | 갑 · 을 | 목이 제일 먼저 자라니 시작 글자 |
| 불 | 병 · 정 | 나무 다음엔 불이 붙고 확장됨 |
| 흙 | 무 · 기 | 불이 꺼지고 흙이 남는 흐름 |
| 금속 | 경 · 신 | 흙에서 금속이 나온다는 연상 |
| 물 | 임 · 계 | 금속을 식히면 물과 김이 나는 연상 |
이미지 기반 연상은 오래 기억되는 대표 학습법입니다.
4. 앞글자 규칙 찾기: 무·기·경·신·임·계의 공통점 활용
십간 후반부(무기경신임계)는 다 비슷하게 이어져 헷갈리기 쉬워요. ‘ㄱ 계열 → ㅁ 계열 → ㅇ·ㅇ 계열’처럼 자음 패턴을 찾아두면 규칙적으로 기억됩니다. 특히 ‘경·신’은 금(金)의 단단함, ‘임·계’는 물(水)의 흐름을 떠올리면 순서가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규칙을 찾는 순간 전체 순서가 한 번에 정리됩니다.
5. ‘갑을병정…’을 실생활에서 발견하며 반복하기
십간은 달력, 전통 행사, 토정비결, 사주 용어 등 일상에서 꽤 많이 쓰입니다. 생활 속에서 발견할 때마다 한 번씩 외워보면 자연스럽게 반복 학습이 돼요. 예를 들어 “올해는 갑진년”, “무신일”, “경자월”처럼 주변에 계속 등장합니다.


자주 보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익숙해집니다.
6. 손가락 규칙 활용: 2 글자씩 5묶음으로 기억하기
십간은 딱 2 글자씩 5묶음이라 손가락에 배분해서 외우기 좋습니다. 엄지부터 ‘갑·을’, 검지에 ‘병·정’, 중지에 ‘무·기’, 약지에 ‘경·신’, 새끼손가락에 ‘임·계’를 올려두는 방식입니다. 손으로 기억 매핑을 해두면 순서를 잊어버릴 일이 거의 없습니다.
몸으로 외우면 기억 회복 속도도 훨씬 빨라집니다.
7. 하루 3회 반복 루틴으로 확실히 굳히기
마지막 단계는 ‘짧은 간격 반복’입니다. 아침·점심·저녁 하루 세 번, 10초만 “갑을병정 무기경신임계”를 읽으면 암기 효과가 완전히 고정됩니다. 생활 암기법은 따로 시간을 내기보다 짧게 자주 하는 방식이 제일 효과적이에요.
가볍게 반복하는 루틴이 가장 빠른 완성 방법입니다.
외워야지, 하고 책상에만 앉으면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생활 속에서 가볍게 반복하고, 오행 이미지와 리듬을 연결하면 십간은 오래 기억되는 구조로 바뀝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 중 한 가지라도 바로 실천해 보시면 암기 속도가 훨씬 빨라질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