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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은 심는 것보다 캐는 시기가 더 헷갈리는 채소예요. 조금만 늦어도 질겨지고, 너무 이르면 크기가 아쉬울 수 있죠. 이 글에서는 밭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준으로 당근 수확시기를 쉽게 판단하는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1. 파종 후 기간으로 보는 당근 수확시기

    가장 기본적인 판단 기준은 파종 후 경과 기간이에요. 품종과 기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적인 범위를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됩니다.

    구분 기간 판단
    일반 당근 80~100일 수확 적기
    미니 당근 60~70일 조기 수확
    파종 후 80~100일이 일반적인 당근 수확 기준이에요.


    달력에 파종일만 적어둬도 판단이 쉬워져요.

     

    2. 땅 위로 보이는 어깨 부분 확인하기

    당근은 자라면서 윗부분이 흙 위로 살짝 드러나요. 이 ‘어깨’ 색과 굵기가 수확 판단에 큰 힌트가 됩니다.

    어깨 상태 의미 판단
    연한 주황 성장 중 조금 더 대기
    진한 주황 성숙 수확 가능
    어깨 색이 진해지면 캐도 되는 신호예요.


    흙을 조금만 걷어 확인해 보세요.

     

    3. 잎 상태로 보는 수확 타이밍

    잎의 색과 힘도 중요한 기준이에요. 너무 무성하거나 반대로 시들기 시작하면 시기를 점검해야 합니다.

    잎 상태 의미 조치
    짙은 녹색, 탄탄 건강 수확 적기
    노랗게 변함 노화 시작 서둘러 수확
    잎이 건강할 때 수확해야 식감이 좋아요.

    잎 변화는 밭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4. 한두 개 시험 수확으로 최종 확인

    기준이 애매하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시험 수확이에요. 가장자리에 있는 당근을 하나 캐보면 상태를 바로 알 수 있어요.

    확인 항목 기준 판단
    굵기 손가락 2~3개 적당
    표면 매끈함 수확 OK
    시험 수확 한 번이면 판단이 확실해져요.


    가장자리부터 캐면 손상도 줄일 수 있어요.

     

    5. 수확을 늦추면 생기는 변화

    조금 더 키우고 싶어 미루다 보면 맛과 식감이 달라질 수 있어요. 수확을 늦췄을 때 나타나는 변화를 알아두세요.

    상태 변화 결과
    과숙 심이 단단 식감 저하
    장기 방치 갈라짐 상품성 감소
    너무 늦기 전에 캐는 게 맛과 식감을 지키는 비결이에요.


    적기 수확이 가장 좋은 선택입니다.